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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75

몸무게 : 73

착용사이즈 : 100

상품평 :

1주일전에 구매했습니다. 4일정도 입었구요.

등판 누빔 부분이 미어져서 문의 드리니 소재 자체가 그런거라고 하네요.

저의 남편이 한 치수 크게 입었어야 하는거라고 작은걸 입어서 미어진거라고 합니다.

글쎄요. 평소 와이셔츠는 95, 쟈켓은 100을 입고,

이 옷도 소매길이나 품이나 잘 맞아서 입고 다닌 거거든요.

소매나 배쪽 보풀은 입을때마다 정리해서 입어야 할 정도로 보풀이 잘 생깁니다.

소재 자체가 보풀이 잘 생기는 소재라고 고객센타에서 말씀하시네요.

145000원이나 주고, 이렇게 불만족 스러운 옷은 정말 처음이네요.

수선도 안된다고 하셔서 직접 옷수선집 네군데 돌아다닌후 겨우 맡겨놓고 왔는데,

수선하시는 분이 운전할때도 벗어놓고 운전하고, 결혼식이나 예의 갖추는 곳에 잠깐씩 입으라고 합니다.

겨드랑이 아래쪽 바느질선부분도 미어지고 있더군요.

남편이 그렇게 소중하게 입어야 되는줄 몰랐다고 어처구니 없다고 실없이 웃네요.

여하튼 저의 솔직 구매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