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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68

몸무게 : 93

착용사이즈 : 110 / 36

상품평 : 저는 직장인이여서 지금까지 정장만 50벌을 넘게 입어본것 같습니다.

매년 2~5벌정도는 구매를 해서 입어보니 다른 정장 들과의 차이점은 다른 정장들은 너무 기성품을 만들다 보니 실제 입어보는 사람의 느낌을

정확히 표현한 정장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이유인 즉슨 정장을 많이 입어본사람은 단추를 풀어서든 채워서든 편안해야하고 앉었다가 일어나도 편안해야 좋은 정장입니다.

그런데 최근 몇년전 구입한 정장들은 팔만 올려도 불편하더군요 ㅎㅎ

오늘 옷을 수선을 마끼면서 소매가 항상 길기 때문에 입어보았는데 겨드라이 부분이랑 아주 편하게 잘제작 된 것 같습니다.

다만 다소 아쉬운점은 바느질 부분에서 엉덩이 부분과 터지기 쉬운 분은 2번 박음질을 해주셧으면 합니다.

바지에 생명은 앉었다 일어나도 터지지 않는 그런 바지가 짱이겠죠?

요즘은 몸에 맞춰서 딱붙은 정장을 입다보니 몇번 앉었다 일어났다 하면 바지가 터지기 일수 입니다.

오늘 바지수선하면서 바지 박음질이 딱 터질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2번 박음질 해달라고 했습니다.

상품평이 두서가 없었네요 ㅎㅎ

어째든 최근에 본 정장중에는 최고의 작품인것은 확실 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정말 많이 생각 하고

또한 입었을때 나오는 핏!! 자세또한 죽입니다. ㅋ저는 단추를 풀고 다니는데 역시 멋져요 ㅋㅋ